폐업으로 위장해 성매매 영업한 30대 마사지업소 업주 등 3명 입건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폐업한 것처럼 위장하고서 몰래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마사지업소 업주 A씨(31)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4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한 마사지업소의 문을 닫아 놓고 폐업한 것처럼 위장하고서 인터넷을 보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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