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은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6·4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하고 기획총괄단장에 정유섭 부평갑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기획단은 정책·기획·홍보 등 3분야로 구성했으며 정책단은 각 지역 현안사항을 취합하고 민원을 발굴, 시민이 체감하는 공약을 만드는 역할을 맡는다.
또 기획단은 선거구별 공천 전략을 수립하고, 홍보단은 당 정책과 후보를 외부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각종 기본 방침을 수행한다.
인천시당 관계자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선거운동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활기 넘치고 살고 싶은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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