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2월의 기적' 뮤비, 섬세한 감정 연기…'몰입도 최고'

a'엑소 12월의 기적'

아이돌그룹 엑소의 '12월의 기적'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8시 엑소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 북 등에 '12월의 기적' 뮤비를 공개했다. '12월의 기적' 뮤비는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엑소 멤버 디오, 백현, 첸이 감성이 묻어나는 가창력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백현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 영상은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를 맞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애잔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월 파주 일대의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조수현 감독이 모던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엑소 12월의 기적 뮤직비디오 공개에 누리꾼들은 "정말 좋다", "엑소 12월의 기적, 봐도봐도 멋져", "이번 달 내내 이 노래만 들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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