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가드 박다정(20)과 안산 신한은행의 포워드 최희진(26)이 맞트레이드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일 “삼성생명 가드 박다정과 신한은행 포워드 최희진이 양 구단의 합의로 1대1 맞트레이드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박다정은 고교시절 인천 인성여고를 고교농구 최강으로 견인한 유망주로서 삼성생명에서는 백업 가드로 올 시즌 한 경기에 출전했다.
박준상기자 parkj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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