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포일동 숲속마을 5단지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제 시장은 “숲속마을 5단지 경로당 개소로 의왕지역은 107개의 경로당을 갖게 됐다”며 “의왕시 노인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포일 세거리로 11에 있는 숲속마을 5단지 경로당은 105㎡ 규모로 32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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