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미란다호텔(www.mirandahotel.com)은 이천 등 경기동부권 처음으로 300여석 규모의 ‘럭셔리 웨딩파티(Luxury Wedding Party)’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럭셔리 웨딩파티(Luxury Wedding Party)에는 예비 신랑ㆍ신부는 물론 가족단위 및 지역내 각급 단체 대표들이 초청됐다.
웨딩파티는 1부 웨딩 콜렉션의 하이라이트인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웨딩드레스 쇼와 한국의 멋을 자랑하는 한복쇼가 멋드러지게 펼쳐졌다. 이어 2부 행사는 호텔 셰프의 Gala Dinner(안심왕새우 & Semi Buffet) 만찬과 함께 멋진 째즈공연이 마련돼 드라마틱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럭키드러우 시간에는 스톤헨지 쥬얼리 및 웨지우드 도자기 와 특급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는 경품 추첨이 있었다.
이천 미란다호텔 문유선 대표는 “이천에서 처음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럭셔리 웨딩파티’는 호텔 고객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면서“예술의 가치를 아는 이천 지역의 차별화 된 웨딩파티 행사를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미란다 호텔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란다 호텔은 이날 웨딩파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혜택의 고품격 웨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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