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보산업협, 4일 ‘창조융합시대 보안사업’ 세미나

㈔경기정보산업협회(협회장 양재수 단국대 교수)는 ‘창조융합시대의 차세대 보안산업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오는 4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R&DB센터 1층 대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성남을 비롯한 도내 기업체들이 초빙된다.

보안산업 일자리 신성장 동력과 R&D과제, 보안산업의 육성방안 및 스마트 모바일 콘텐츠의 미래 등 보안산업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뤄질 계획이다.

양재수 협회장은 “최근 잇단 산업기술 유출 및 사이버 해킹에 대한 불안으로 기업들이 경쟁력 제고를 위한 보안 구축에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산업보안 현황과 사이버테러 방지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과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 및 문의는 경기정보산업협회 사무국(031-215-2829)으로 하면 된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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