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외환은행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상품 ‘급여통장플러스론’을 출시했다.
급여통장플러스론은 외환은행으로 급여 이체실적이 연속 3개월 이상 지난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무담보·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규모가 큰 대기업·중견 기업 재직자 위주의 현 신용대출의 관행에서 탈피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 재직회사의 규모와 상관없이 대출신청 고객의 실질상환능력 심사에 중점을 두고 소기업과 무점포사업(SOHO)기업 재직자에게 혜택을 준다.
대출금액은 최대 1억 원이며, 대출기간은 일시상환방식은 1년 단위로 취급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분할상환방식은 13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월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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