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협력과제 발굴·정책건의 등 기대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을 찾기 위해 산·학·연·관으로 구성한 인천테크노리더스포럼(Incheon techno leaders forum)이 통합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6일 오전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김교흥 인천정무부시장과 기업 CEO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TLF 산하 6개 산업협의회 대표단 등으로 구성된 통합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4월 구성된 ITLF는 그동안 모터산업기업연합회, 융·복합산학연협의회, 자동차산업협의회, 자동차부품재제조산업협의회, 바이오산업경영자협의회, 뷰티코스메틱협의회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독자 운영돼 왔다.
인천TP는 이번 통합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ITLF의 협력과제 발굴 및 정책건의 등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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