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와 의왕시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는 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26일 장애인 성폭력예방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의왕지역 6개 동을 돌며 진행되는 캠페인은 의왕역 3층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김성제 의왕시장과 기길운 시의장, 임경숙 장애인 성폭력상담센터소장, 김영곤 자문위원장, 명륜보육원 한상도 원장, 노인장기요양 재가센터 신철희 대표, 의왕시민모임 이현정 대표, 김완겸 농협중앙회지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성폭력 근절을 위한 기념식과 퍼포먼스, 거리캠페인, 거리 행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