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25일부터 호주 시드니를 최저 16만7천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빅세일'을 실시한다.
에어아시아엑스는 25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직항을 비롯해 시드니와 골드코스트, 발리와 코타키나발루 등 주요 국제선 노선을 특가로 판매한다.
인천국제공항 출발인 경우 필리핀 마닐라는 편도 기준 최저 10만2천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최저 9만9천원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는 노선은 호주 골드코스트까지 최저 16만8천900원, 호주 시드니는 16만7천900원, 인도네시아 발리는 13만6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쿠알라룸푸르 노선과 장거리 노선 항공편은 에어아시아 그룹의 장거리 저가항공 계열사인 에어아시아엑스가 운항한다.
여행기간은 오는 2014년 5월 5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다.
에어아시아엑스는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공휴일, 방학 및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며 "여행 일자 및 이름 변경 등에 대한 자세한 규정은 운송 약관 및 요금 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결제 전 확인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www.airas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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