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20대 남성 구속

인천 계양경찰서는 21일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 등)로 A씨(29)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B씨(49)의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2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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