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사회초년생 위한 'KEB윙고 빙고 적금' 출시

외환은행이 사회초년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KEB 윙고 빙고 적금’을 출시했다.

기존에 외환은행에서 운용하던 ‘윙고 통장’, ‘윙고 신용·체크카드’ 등 윙고 브랜드 상품군을 확장해 기획된 것으로 10~30대 전용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소비자로 매월 100만 원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금리 등 혜택이 부여되는 게 특징이다. 적금 가입기간 중 취업 성공 시 연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적금가입 후 만기 전월까지 급여이체 실적 보유 시 연 0.2%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본인명의의 위오통장, 2X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연 0.1%의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인에게 ‘KEB 윙고 빙고적금’를 추천해도 본인과 가입고객 모두에게 0.1%의 추가 금리가 제공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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