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사업본부(본부장 이철희)는 19일 광명연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사이클을 통한 힐링 프로젝트의 하나인 ‘두드림 자전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30대를 전달했다.
두드림 자전거는 자전거 배우고 타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초등학생의 정신 및 신체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경륜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광명 연서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주간 진행됐다.
한편 경륜본부는 한국지체장애 협회 광명시지회, 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 광명지부,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복지단체 세 곳에 1천만원 상당의 홍삼 건강보조식품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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