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본부장 신순철)가 지난 9일 수원화성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90여 명의 임직원들은 오전 9시~12시까지 3시간 동안 2개조로 나눠 팔달산 안내소~서장대~장안공원 코스와 지동시장~창룡문~연무대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화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다졌다.
신순철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은 “수원 지역 대표 문화재인 수원 화성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은 지역에서 사랑받는 은행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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