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물품 훔친 40대 입건

인천 삼산경찰서는 10일 대형마트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씨(4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계양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종업원의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해 의류·식료품 등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