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서 금품 훔친 30대 입건

다세대 방범창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털다 덜미

인천 남동경찰서는 7일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3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4시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한 다세대주택의 방범창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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