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서 국내 최초 Night Fun Run 9일 열려

미니마라톤과 뮤직페스티벌의 컨버전스 이벤트인 ‘EDM 5K Run’이 오는 9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EDM 5K Run’은 국내 최초 마라톤과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기존 마라톤과는 달리 5㎞로 대폭 줄인 달리기 코스에 Fun한 요소 및 테마를 더한 것이다.

참가자들이 달리기 뿐만 아니라 마치 축제에 참여한 듯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태의 레이스다.

‘EDM 5K Run’은 내년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를 거점으로 미주와 유럽, 아시아 대도시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5킬로미터를 달리는 ‘EDM 5K Run’의 독특한 컨셉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K-POP과 K-일렉트로닉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EDM 5K Run’은 1차 접수였던 선착순 5천명 한정 티켓은 단 몇 시간 만에 매진됐으며 현재 티켓몬스터에서 마지막 티켓접수가 진행 중이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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