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5동 광오사랑회(회장 유흥준)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컴퓨터 안심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광오사랑회가 초·중·고등 학생이 있는 법정 저소득가구(국민 기초, 한 부모, 차상위)에 컴퓨터 수리와 업그레이드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고자 광명5동 주민센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3자간 후원 협약(MOU)을 맺어 이뤄졌다.
유홍준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지역사회 서비스자원의 발굴·연결을 통해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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