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개 위해요소↓… 경기농협, 판촉행사 개최
“밥맛좋은 ‘경기미’ 애용해주세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경기도지사 인증 프리미엄 명품쌀 일구구Rice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일구구Rice는 경기도와 경기농협이 공동으로 경기미 품질혁신단지를 조성, 표준화된 재배법에 의한 엄격한 품질관리로 199개의 위해요소를 식약처 기준치의 절반 이하로 낮춘 고품질의 경기미다.
경기농협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평촌, 분당, 용산, 해운대, 제주 등 전국 12개 이마트 점포에서 2013년산 고품질의 햅쌀(4㎏/10㎏)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300g 소포장 쌀을 추가로 증정한다.
경기농협은 경기미사랑방 홈페이지(www .199rice.com)에 가입한 경기미 평생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RPC별 농협유통센터 판촉 및 할인판매를 통해 경기미 시장점유율 확대에 힘쓰고 있다.
조재록 본부장은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품질 경기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밥맛 좋은 쌀을 공급해 경기미 소비촉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