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생활비 관리하는 '신한 가계富 통장' 판매

신한은행은 고객이 알뜰하게 생활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금융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가계富 통장’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최근 수수료 절약과 생활비 줄이기로 목돈을 모으는 알뜰족을 위해 출시됐다. 직장인, 주부, 프리랜서, 혼자 사는 1인 가구 생활자 등 모든 고객이 생활비 관리와 수수료 우대를 쉽게 받을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생활비 50만 원 이상 입금하는 고객이나 아파트 관리비, 공과금 자동이체, 보험료 등을 자동이체하는 고객이 대상으로 전자금융수수료, 신한은행 자동화기기 마감 후 인출수수료, 자동화기기 이체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통장 신규 후 3개월 동안 거래실적에 관계없이 서비스가 제공되며, 금액과 상관없이 공과금 자동이체만 하거나 생활비 입금날짜를 지정하지 않고 언제든지 생활비가 들어와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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