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PC방 등서 금품 훔치던 30대 구속

인천 부평경찰서는 22일 사무실, 식당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K씨(3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7월 11일 오전 1시 40분께 부평구의 G씨(38) 소유 식당에 화장실 창살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86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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