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독거노인 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는 18일 로타리클럽과 독거노인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제로터리3690지구의 이경하 총재와 제11지역(광명지역)대표 전계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보행 불편 홀몸노인들에게 실버카 100개(1천만원 상당)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각 동별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 11월 중에 실버카를 전달할 계획이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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