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소년 환경동아리들의 ‘환경교육 경연대회’가 16일 장안구청에서 열렸다.
수원시와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수원YMCA 등 10개 환경단체가 함께 한 이번 대회에는 ‘정약용의 얼을 받아’, ‘수원 환경성 쌓기’, ‘지구를 위한 착한 밥상, 에코쿠킹’, ‘놀이와 공예로 풀어보는 에너지 체험교육’ 등 발표자들의 열띤 발표가 이어졌다.
또 수원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우수 환경동아리 6팀이 동아리 활동에 대한 발표와 동아리 홍보를 통해, 환경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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