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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로티플스카이 애도… "하늘이 위해 노래하겠다"

승인 2013-10-09 13:4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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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로티플스카이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9일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스카이, 하늘이는 제 컴백곡 'It's Me' 의 작곡가 엘리스스카이 입니다. 하늘이의 첫 작품입니다. 마지막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늘이를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하늘이를 기억해주세요. 하늘아, 편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모두 하늘이와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rest in peace"라고 덧붙이며 애도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티플스카이의 유작,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첫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좋은 음악 잘 듣겠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가희 로티플스카이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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