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 ‘열사용기자재 제조기술 향상 세미나’개최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는 8일 인천 송도 브릿지호텔에서 ‘열사용기자재 제조기술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역내 보일러 및 압력용기 제조업체 설계ㆍ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조기술 향상과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컨설팅 및 미국ㆍ유럽 등의 검사제도 등을 소개했다.

또 열사용기자재의 설계와 용접, 가공관련 국내외 기술, 관련법령 및 검사기준 등을 안내하는 한편 제조기술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전호상 본부장은 “제조기술 향상을 위해서는 업체의 효율향상 및 안전관리 확보를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보일러와 압력용기의 제조기술 향상을 위해 업체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