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도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1천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지난 7일 평택에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주대철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장애인 시설인 부천사랑터를 방문해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설립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복지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추석에도 도내 아동들을 위해 1천6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최재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과 중소기업계가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로 중소기업의 지역사회공헌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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