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로이킴 언급 "외모가 예전만 못하다" 돈독한 사이 '인증'

가수 정준영이 로이킴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정준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이킴과 연락을 자주하는데 한국처럼 빠르게 답장이 오진 않는다"며 "미국과 시차가 있어서 문자를 한 번 보내면 5~6시간이 지나야 답장이 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로이킴이 머리를 길렀는데 외모가 예전만 못하다"고 덧붙이며 돈독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한편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4' 이후 약 1년 만에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여전히 잘 지내네", "우정이 돈독한 듯", "부럽다! 앞으로도 근황 자주 전해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정준영 로이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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