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 교육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강력한 실천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경기지역본부는 기 협약한 안산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 소속의 전문 강사로부터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이를 적극 실천해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신뢰받은 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서약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공정한 업무처리, 부당한 알선ㆍ청탁 금지, 비윤리적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투명한 행정절차와 지속 가능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전호상 경기지역본부장은 “공직자로서 업무처리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KEMCO가 세계최고 클린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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