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통신, 주유, 쇼핑, 학원, 교통, 해양 레저관광 등 일상 생활에서 월 최대 3만원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통海카드’를 출시했다.
‘다통海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40원 청구할인,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5% 청구할인 해준다. 또 백화점ㆍ대형할인점ㆍ온라인 쇼핑몰ㆍ학원에서도 5% 청구할인이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액의 5%를 ‘BC 오!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수협 쇼핑몰 및 연안여객선, 해양레포츠 이용료, 도서여행 등 해양ㆍ수산부문을 이용할 때도 5%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할인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르며 월 최대 3만원까지 적용된다.
또 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드를 발급받고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331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1명) 기프트카드 50만원, 2등(10명) 기프트카드 10만원, 3등(20명) 기프트카드 5만원, 행운상(300명) 이마트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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