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음식업 사업자를 위한 ‘하나로 Food Biz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개인사업자 등 자영업자, 기업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하나로마트(클럽) 등 농협판매장에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까지 청구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할인 한도는 20만원이다.
농협 하나로마트(클럽), 신토불이 매장에서 카드를 사용할 시 구매금액을 과세ㆍ면세 유형별로 분류해 주는 의제매입세액공제 업무지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GS칼텍스와 농협운영주유소 이용 시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이면 2%청구할인(회당 3천원 한도, 월 4회)받는다.
뚜레쥬르 20%, 빕스 25%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국내외 겸용 브랜드로 발급받는 경우 공항발레파킹,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면세점 할인 서비스도 추가된다.
PLUS등급(신용카드)으로만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은 2만3천원, 국내외 겸용(마스터, 비자)은 2만5천이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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