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간담회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26일 오전 11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13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완식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내 지자체 가스시설개선사업 담당 공무원, 공사 직원, 시설개선 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민층 가스시설 사업이 조기에 진행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민층 가스시설 사업 조기 독려와 함께 타이머콕 시설개선 실적 및 계획, 기타 시설개선 사업에 필요한 행정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가스사고에 취약하나 경제적 여력이 없어 시설개선을 못하고 있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과 압력조정기 등 안전장치를 무료로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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