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하 하나님의 교회’(김광식 목사) 목회자와 성도들이 최근 소하 1동 주민센터를 찾아 라면과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지역 내 독거노인 15가정의 지원을 부탁했다.
김광식 목사는 “명절이면 돌보는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살아오신 분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힘과 용기를 주고자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64년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해마다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왔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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