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로타리클럽, 희망성품 전달

 

국제로타리 3690지구광명로타리클럽(회장 이덕근)은 지난 1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류미숙)에 200만원 상당의 희망성품(라면 167박스)을 전달했다.

이덕근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가정이 많다.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광명=김병화 기자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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