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상여금 평균, 지난해보다 3만9000원 많아져… 휴일도 0.2일 '↑'

추석 상여금 평균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31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3년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 추석 연휴 근로자의 평균 휴일은 4.3일로 지난해보다 0.2일 증가했다.

또한 근로자 1인이 받는 평균 상여금은 94만7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만9천 원 많아진 금액이다.

한편 추석 상여금을 주는 기업은 77.6%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추석 상여금 평균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