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박물관, 스마트체험 ‘찍고, 보고, 느끼는 종가이야기’ 진행

조선시대 종가박물관인 충현박물관(관장 함금자ㆍ광명시 소하동)은 ‘201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찍고, 보고, 느끼는 종가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4일부터 12월7일까지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30명 내외의 그룹 단위로 총 30회에 걸쳐 실시한다.

충현방송국의 일일기자로 변신한 학생들이 조선 중기 문신 이원익의 후손이 만든 종가박물관에서 조별 미션을 수행하고 동영상 및 웹툰 등을 제작해보는 방식이다.

학교별 접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www.museumonroad.org)를 통해 할 수 있고, 그 외 기관의 접수 및 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www.chunghyeon.org)를 참조하면 된다. 교육체험비 무료. 문의 (02)898-0505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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