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김치의 아삭함과 건강한 맛을 지키는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4년형 지펠아삭 M9000’ 신제품을 출시했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지펠아삭 M9000’은 일반 김치는 물론 보관 조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저염 김치도 깊은 맛을 지키면서 아삭한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보통 2~3% 수준이었던 시판김치의 염도가 최근 1.7% 수준으로 낮아지는 등 건강을 생각해 소금을 적게 넣는 김치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풀 메탈냉각 △하루 60분 쿨샷 △아삭 누름이 3단계의 센서티브 맛케어로 김장김치는 물론 요즘 대세인 저염 김치까지 맛있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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