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배재수)는 지난 26일 남양주 소재 서일전자㈜를 방문해 산업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기회로 개폐 및 보호장비인 단자대를 생산 업체인 서일전자㈜는 지난해 10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날 현장방문에 직접 나선 배재수 본부장은 회사 경영진과 최근 지역 중소제조업체 업황 및 이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앞으로도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경기지역 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체을 방문, 관련 산업 동향과 이슈를 파악해 한국은행 통화정책 및 지자체 정책 수립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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