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4일 대회산리 마을에서 목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을지연습 등 주요 시정안내와 세계자연유산 및 세계지질공원 추진일정에 대해서 함께 밝혔다.
포천시는 세계자연유산 및 세계지질공원 추진을 위해 포천 한탄강에 천연기념물 3개소, 명승 2개소의 국가문화재를 지정함으로써 단일하천내에서는 최다 국가문화재가 지정된 곳이며, 지난 5월에는 포천 한탄강 문화재정밀 학술조사와 포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 조사를 착수한바 있고 지난 6월에는 한탄강 자연유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크샵을 개최 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포천시는 금년 말에 경기도, 연천군과 함께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되면 지역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인지도 향상에 따른 방문객 증가로 고용기회 확대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만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 031-538-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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