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4일 소흘읍 주공아파트 3단지 내에서 ‘찾아가는 평생학습 정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정보센터는 시민들이 밀집해 있는 관내 지역을 찾아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 배움의 길을 안내하고, 평생학습의 성격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5월 신읍동 장터홍보를 시작으로 5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소식지, 관내 평생학습기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등의 홍보 리플릿 및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날의 체험프로그램인 ‘냅킨아트-부채만들기’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평생학습정보센터를 통하여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는 평생학습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 ☏ 031-538-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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