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9천255만8천원·1천812만7천원 사용
올 상반기 동안 김성제 의왕시장이 사용한 업무추진비는 9천255만8천원이며, 기길운 시 의장은 1천812만7천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와 시의회는 5일 시장과 시의장이 올 상반기 동안 사용한 업무추진비를 시와 시의회 홈페이지에 각각 공개했다.
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시장은 상반기 동안 물품구입비 등 기타항목으로 2천723만8천원(40건), 주요시책ㆍ사업추진격려ㆍ주민(민원)간담비 2천559만9천원(53건), 직원격려(급식제공 등) 1천467만8천원(30건), 지역사회협조간담비 1천240만원(41건), 유관기관협조간담비 831만4천원(22건), 성금ㆍ회비ㆍ구호물품비 220만2천원(6건) 등 206건에 9천255만8천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 의장은 상반기 동안 지역사회협조간담비로 732만3천원(31건), 유관기관 협조간담비 437만7천원(39건), 직원격려비 366만4천원(26건), 기타 물품구입비 166만 3천원(4건), 격려품구입비 75만원(1건) 등 총 1천812만7천원(103건)을 업무추진비로 사용했다고 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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