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신연수 소방교에 우수대원 표창

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는 5일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다른 소방공무원의 귀감이 된 오전 119안전센터 신연수 소방교에게 우수대원 표창을 수여했다.

신 소방교는 지난 2008년 임용 이후 2천여 회의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출동해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솔선수범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였으며 특히, 지난 7월 자살을 기도한 시민을 신속한 위치추적으로 병원으로 이송해 의왕소방서의 명예를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 한 공로가 인정됐다.

신 소방교는 “동료 대원의 도움으로 모범공무원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동료에게 모범이 되고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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