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U-통합관제센터에서 안전 체험하세요

광명시는 31일 U-통합관제센터 내 통합관제방문자센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통합관제방문자센터에 ‘우리 동네 CCTV 찾기’와 ‘CCTV 영상’, ‘범인 검거 영상’등 체험관을 구축,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광명 U-통합관제센터는 어린이와 학생을 비롯해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달 1일부터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를 U-통합관제센터에 연계, 모니터링해 초등학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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