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경기무역협회)는 도내 중소수출기업의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는 ‘2013년 6차분(8월) 무역기금 융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역기금 지원대상 사업은 국내외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 국외 바이어 초청, 특허·규격 인증획득, 시장조사 등 각종 마케팅 영역이다.
신청자격은 무역협회 회원사로 전년도 수출실적 1천만 달러 미만의 중소수출기업이다. 융자조건은 연 4% 금리, 2년 거치 후 1년 4회 균등분할 상환이다. 수출실적과 사업성에 따라 최고 2억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무역기금 홈페이지(http://fund.kita.net)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한국무역협회 경기본부 031-259-7856)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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