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시티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3년 Dream Sotry 하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1차(7월29일∼8월2일), 2차(8월5일∼8월9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어캠프에 참석하는 임직원 자녀들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 4개 영역의 영어 학습 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등 미국 초등학교 정규수업에 쓰이는 과목들을 영어로 배워 보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를 기획한 박영애 삼성 디지털시티 차장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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