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012년부터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원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포천시 귀농교육의 특징은 귀농학교와 전원생활반이라는 귀농귀촌 기초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심화과정 이수 자격을 줘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전작물반과 과수반을 심화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사과반과 포도반을 운영해 귀농희망자와 신규 귀농인에게 목마름을 해결하는 단비가 되고 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니 포천에서 제2의 인생을 멋있게 설계하시라”고 격려했다.
농업지원과 도시농업팀 ☏ 031-538-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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