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수원점이 지난달 말 시작한 여름정기세일에 매주 새로운 행사들을 선보이며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수원점은 유명 브랜드 30~10% 세일은 물론 지난 12일부터 ‘대한민국 구두의 본고장’인 서울 성수동 수제화 타운의 구두를 선보이고 있다. 최고 품질의 구두를 시중 고급구두의 절반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성수동 수제화 FAIR는 전국 수제화 생산의 80%를 담당하는 장인들이 준비한 상품인 만큼 기존 백화점에서 만나보던 상품과는 차별화된 멋과 느낌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름 패션 아이템들과 비치웨어 등 각 층마다 시원한 여름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초대전들을 마련했다.
오픈 2개월을 맞는 수원점의 새로운 명소 식품관 ‘AK FOODHALL’도 매주 20품목의 생필품 파격가전과 전복, 영계, 수박 등 보양식 모음전을 열고 있다.
AK플라자 수원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여름세일이 한 달로 길어지면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주 새롭고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여름세일이 일년 중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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