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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딸 공개 "외모는 엄마, 눈매는 아빠?" 이미연 닮은꼴 '눈길'

승인 2013-07-11 14: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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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참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둘째 딸을 공개했다.

허참은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둘째 딸 이은주 씨와 함께 출연해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허참은 딸에 대해 "외모는 엄마를 닮았고, 눈매는 아빠를 닮은 것 같다"며 "딸이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 우리 집에 놀러온 탤런트들이 딸을 보고 쌍꺼풀 수술하지 말고, 드라마를 찍으라고 했다"고 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그는 딸을 시집보낼 때 많이 울었다고 고백해 딸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허참 딸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참 딸 공개한 거 보니 진정한 딸바보시던데요?", "정말 미인이네요", "따님이 예쁘신 것 보니 사모님도 예쁘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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