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중앙교회, 市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백만원 기탁

광명중앙교회(담임목사 우병설)는 지난 9일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광명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앙교회는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 올해까지 총 3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한편, 중앙교회는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 및 탈북·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27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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