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9일 오전 미추홀 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지역 바이오시밀러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R&D) 실무자와 대학 연구진 등 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프로세스 투어 세미나’를 열었다.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바이오산업지원센터 구축·운영 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의료기기 전문생산 업체인 지이헬스케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이헬스케어 군터 박사 등 연구진은 ‘유동적 바이오 생산설비의 위험성 평가’와 ‘바이오시밀러’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효율적 생산을 위한 최신 비즈니스 동향을 제공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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